



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(https://car.cpoint.or.kr)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!
언니차 트위터를 보고 알게된 정보인데, 나도 해볼만한 것 같아서 신청했다.
물론 1년에 2만키로씩 타는 걸 좀 줄이긴 해야겠다는 경각심도 있었지.

현재는 1차 모집중으로 1차 모집이 미달되면 2차 신청기간이 열리는 모양. 대부분 잘 모르는듯하니 2차도 열리지 않을까?
미리 회원가입을 하고 싶어서 지역별 참여 기간이 도래하지 않았을때 참여하기->신규참여자를 눌러서 회원가입을 진행해보려고 시도를 했으나...해당지역은 신청기간이 아닙니다!라는 팝업이 떠서 모집기간에 맞춰서 회원가입을 했다.
아무튼 신청하고 2~3일 후에 계기판과 차량앞면사진(번호판이보이도록)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문자가 온다. 난 3일째되는 오후에 왔다. 3일을 넘기지는 않는 모양.
링크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저렇게 홈페이지에 마이페이지에서 주행거리와 신청한 차량번호가 뜬다.
인센티브 지급기준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.

과연...나는 얼마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.
운전을 하게 되면서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에게도 전지구적으로도 좋은 일은 아니다 싶었다. 운전하는 피로도를 생각하면 사실 대중교통이 때때로 편한 경우도 있어서. 이번기회에 노력해보기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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