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-04-16 : 민음사북클럽에 가입하다

오늘부터 민음사북클럽 신규회원 가입기간이다. 기존 북클럽회원은 이미...몇주전부터 가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. 나는 문학동네와 고민 끝에 민음사를 선택.
짜잔!

 
내 선택도서는 아래의 6권. 고민 끝에 그나마 내가 읽을 것 같은 줄거리로 선택했다.

나의 북클럽 서재보기에는 제목이 잘 안보여서 옆에 한땀한땀 첨부함...

 

여성작가가 많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나요?
맞음. 잘 모를때는 여성작가의 소설 위주로 줄거리를 파악하고 선별하기 때문이지.
선택도서는 5월 7일부터 발송이 시작된다구함.
북클럽 혜택중에 온라인독서모임이 있던데 좀 기대 중이어요. 지금 오프라인 독서모임 책이 너무...벽돌책에 잠이 솔솔오는 장르라 읽는 것이 너무 숙제같아서. 이번달 독서모임 숙제도 지금 다 못읽어서 큰일났다고요. 어캄..얼른 읽어야지 뭐 어쩌겠어.

온라인 독서모임 월별 리스트는 민음사 인스타에 올라와었더라. 민음사 북클럽에디션 전권을 7개월에 걸쳐서 소개하는 것 같았음. 3권을 골랐으니까 적어도 3번은 참석해보려구함. 해보자고.

12월: 나는 장난감 신부와 결혼한다 - 이상
11월: 경주는 왜냐하면 - 박지영 [v]
10월: 벚꽃동산 - 안톤 체호프
9월: 기도하는 공작 부인 - 이디스 워튼 [v]
8월: 본드가의 댈러웨이 부인 - 버지니아 울프 [v]
7월: 빛이 나지 않아요 - 임선우
6월: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- 레프 톨스토이